이제는 떡볶이 먹으러 아차산 신토불이 까지 가지 않아도 됩니다 ㅠ.ㅠ;
광나루 지하철역 출구 근방의 포장마차에서 몇개월 전 부터 갑자기(?) 맛있는 떡볶이를 팔기 시작했어요.
떡볶이 소스가 많이 쫄여진 상태의 맛은 신토불이에서 전수 받아온것은 아닐까 의구심이 들 정도로
신토불이와 얼추 비슷하고 쫄여지지 않았어도 나름 맛있더라구요.

위치는 이곳 (녹색 자동차용 표지판 기둥이 있는곳) 되겠습니다. +_+
멜론악스에서 공연 보시기전이나 혹은 보신후 집에 가시면서 출출하시면 들러서 드셔보세요.


p.s 오뎅+오뎅국물도 참 맛나는 곳이에요 : )

Kwon-il Woo [dahlia], 눈 오던 날, 광장동, 2007



사진숙제 with 박노아 - #43 기다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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