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이 무진장 땡기던 2006년 12월, 어디선가 봐두고 가봐야지 했던 무스쿠스 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라고 썼지만 약 한달전 쯤-_-)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시간대에 가서 좀 비싼 가격에 1시간 30분 정도 앉아 있다가 나온것 같아서 좀 돈이 아까웠지만 꽤 배불리 먹고 나온것 같긴 하네요. 문제는 가격에 비해 초밥의 질이 엉망이었던것.(겨자가 엄청 많이 들어 있다거나, 엄청짜다거나 하는-_-)
그에 비해 초밥 외 다른 음식 들은 꽤 괜찮았습니다. 이쁜 케익이라던지, 소세지 라던지 ^_^ 튀김도 꽤 맛있었고.
우동도 먹을만 했고..(아 왜간거냐-_-)
그냥 저냥 먹고 나오긴 했지만 두번은 안갈것 같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는 켈리롤 이라는곳이 괜찮다고 하던데 다음엔 그곳을!
가격과 위치는
http://www.muscus.com/ 이쪽으로-
(사실 까먹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