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가본 신촌 모기장. 새끼였던 녀석들은 돼냥이 되어 있었어요.
거기다 너무 많아졌어......ㅠ.ㅠ; 이건 뭐 술집인지 고양이 카페인지 (...) 그래도 오랜만의 모기장은 변한것 없이 그대로 여서 참 좋았지요.
뭔가 불만이 있나 봅니다.
배만져 주면 데굴데굴. 인간(여자)손길은 참 좋다!
한 포스 하는 냥이지만
가끔 귀엽기도 합니다.
훗. 원래는 내가 좀 잘생겼음.
뒷테가 참 듬직하네요잉.
옛사진들 정리하다 보니 불쑥 튀어 나오길래 올려 보아요.
모기장 카테고리에 사진 업로드 한지가.. 몇년이냐-_-;;
올해는 가끔이라도 들려야 겠어요. : )
* 신촌, 모기장,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