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다짱, 씩씩한 딸 우미(바다)와 사고뭉치 아들 소라(하늘), 그리고 늘 곁에 있는 개 와쿠친.가족과 함께하는 다정한 순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한 아빠의 알콩달콩 사진 일기.
다카페 일기 (ダカフェ日記) 라는 블로그에 2006년까지 포스팅된 가족들의 소소한 일상사진들을 엄선하여 모아놓은 사진집 입니다.슥슥 넘기며 보고만 있어도 행복이 전해지는 느낌이에요.책 커버의 카피처럼 행복이란 분명 이런 것. 이 아닐까 합니다.다카페란 '평범한 3DK(방3, 거실, 주방) 맨션' 즉, 자택이다. 라고 나와 있지만어느 인터뷰에서인가 다카페는 '다짱의 카페'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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