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휴일날 역풍에 흐르며 갔던 반포렐로. 으. 싯포 바꾸고 싶네요 ㅠㅠㅠ
동네 라멘집 이찌하루. 첫봄*_* 이름도 마음에 들고 주인아저씨도 친절하셔서 저녁 먹으러 자주 가고 있어요.
자전거 이름도 하루(봄)라고 지어서 더더욱. *_*
이것은 촉촉히 젖은*- _ -* 습기렐로
동네 주민님이 로드를 구입하신다 하여 물통케이지 달아줄겸 마중겸 겸사겸사 여의도 색공원까지 마중라이딩을 나갔어요.
옆의 므싯는 로드는 동네형님의 머린+젠티스.....아..티탄 조으다...젠티스 내꺼에 달면 더 이쁠거 같은뎁. ㅠ.ㅠ 어쨋거나 vs렐로
반년만에 북악 올라갔던날. 북악을 왜 자전거 타고 올라가나요? 아.. 진짜. -_- 북악렐로
파코 또 방문. 쿠폰은 4개 남은거 같아요. *_* 파코렐로.
부산사는 동생이 서울에 올라와서 왕따모임을! - _ -.. 어쨋거나 도로주행은 샤방샤방 했어요.
이날은 아트동분들과 초밥먹고 샵투어. +_+ 에코브릿지 라는 카페에 갔었는데 일회용 컵에 커피를 담아줘서 이건 뭥미 했었어요-_-
샵투어중 르벨로. 오후 빛은 참 예쁘지요.
아주아주 오랜만에 서경대 꼭대기 까지 올라갔던 날. 서경대 학생여러분 야밤에 동네에서는 좀 조용히 합시다-_-
어느날은 브롬동 동생님과 삼청동-광화문-서대문-아현-이대-신촌-홍대-여의도-홍대 야밤 라이딩을 했어요.
삼청동 커피방앗간은 늘 진리. +_+ 커피방앗간렐로
여의도에서 잠깐 꿀물 먹으며-
돌아오는길 너무 피곤하길래 신촌 모기장에 들렸어요.
아, 내가 이 새벽에 모기장앞에 자전거를 세워 놓고 사진을 찍게 될 줄이야. -_-
첫차시간 까지 버티다가 첫차타고 집으로. 점프. 신촌역렐로
곱창골목 갔던날. 브롬에 밀려 로드는 구석탱이에....
전조등에 빛이 이뻐서 찍었더니-_-; 별거 없네요 으잉.
한강 나갔다가 살곶이에서 너도 나도 휴식중. 살곶이렐로
드디어 탐스슈즈를 샀어요. 내 의견따위는 무시하고 남들이 사라던 네이비로. 대학로 텐바이텐렐로
탐스사고 오랜만에 성대국수. pen3로 브롬 찍었을때랑 차이좀 많이 나네요-_- 역시 아이폰의 한계.......ㅠ.ㅠ
이날은 백운호수에 누룽지백숙 먹으러 갔던날. 탄천합수부렐로. 양재천 자전거도로는 참....루베구간이었지요
백운호수 누룽지백숙은 참 맛있었습니다. 도토리묵도, 해물파전도.
돌아오는길은 하오고개를 넘어 분당사는 동생을 만나러 가야 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처묵처묵.
어찌어찌 해서 ㄷㄷㄷㄷㄷㄷ 거리며 분당 도착. 낙생대공원렐로
요기가 그 유명한 NHN풱토뤼? 네이버렐로.
네네, 느릿느릿 즐겁고 안전하게 잘 타고 있습니다.
아~ 자전거님 만세!!!!!
more.
피나렐로 라이프 #1 http://dahliastyle.tistory.com/582
피나렐로 라이프 #2 http://dahliastyle.tistory.com/606
피나렐로 라이프 #3 http://dahliastyle.tistory.com/617
피나렐로 라이프 #4 http://dahliastyle.tistory.com/619
피나렐로 라이프 #5 http://dahliastyle.tistory.com/635
피나렐로 라이프 #6 http://dahliastyle.tistory.com/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