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서경대) - 성신여대 - 성북천 - 청계천 - 한강 - 반포대교 남단 - 탄천 끝 - 보정역(점프) - 용두역 - 정릉천 - 집
탄천 자전거도로로 가지말고 그냥 도로 타고 가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했다.
노면도 엉망이고 공사구간도 많고 사람들은 뭐 그리 많던지 바로 앞에서 사고 목격을 두번씩이나;;
(바로 앞자전거가 튀어나오는 아기때문에 하늘높이 잭나이프 / 커브 구간에서 정면추돌-_-)
평속은 탄천에서 다 까먹은듯
달리다 보니 생각없이 반포대교로 건너갔는데 다음에는 영동대교로 건너가는걸 익혀서 그쪽으로 가봐야 겠다.
p.s GPS850 꽤 좋다. endomondo는 개념충만이네. 로그파일 import/export 를 지원하다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