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찍은 사진중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은
봄에 찍었던 봄꽃 시리즈도 아니고, 여름의 오아시스도 아니고, 가을의 아로도 아니고, 'Your brightest moment' 라는 카피가 정말로 잘 어울렸던 민서씨.
그리고 보니 5D의 마지막 사진인거 같은데, 마지막 사진은 참 잘 뽑아주고 갔구나.
[서울-뉴욕 대화 프로젝트 : 사진숙제] - I N V I T A T I O N| 2009. 11. 23. 23:38
드디어 시작하는군요 : )
어떤 사진이 어떻게 걸렸는지 전혀 몰라서 무척 궁금하긴 하지만
일 때문에 평일에는 시간이 나질 않고 이번 주말(토or일)이나 다음 주말(토or일)에 다녀올거 같습니다.
상상마당을 중심으로 한남동 다음사옥과 서로 다른 사진으로 연계하여 동시에 전시를 한다고 하니
모든 사진을 보시고자 하시는 분은 두곳을 모두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