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oigtclub.com
(클릭 할때쯤이면 사라져 있을듯 싶..)
사진 생활 8년만에 온라인 사진 커뮤니티에서 내눈으로 확인한 첫 일면.
26일날 올렸던건데 슬금슬금 추천수가 올라가고 있었나 보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사진 사이트라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내가 찍고 싶은 사진이 아니라 보는 사람들을 의식하는 사진을 찍을것 같아
내심 뭔가 두렵기도 하고 석연치 않기도 합니다.
어쨋거나,
퍼자다가 일어나
대충 눈비비고, 후줄근하게 차려입고
어슬렁 돌아다니며 어쩌다 한번씩 찍는-
오후의 사진들은 계속 이어집니다.